부산행 ----- 좀비 바이러스 열차

2023. 7. 19. 02: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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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블록버스터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 ㎞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2016년 7월 20일 개봉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아비규환 속의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만관객 영화라는 흥행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영화의 스토리는 기이한 현상으로부터 시작된다. 한 트럭을 운전하던 운전자는 도로에서 고라니를 치게 되는데, 트럭이 지나간 이후 고라니는 다시 살아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준다. 그렇게 첫 영화의 시작은 한 부부의 바쁜 일상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펀드매니저 석우(공유)와 그의 딸은 부산행 열차에 타게 된다. 성경(정유미)와 상화(마동석) 부부, 고교 야구부 학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산행 ktx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출발한다. 그런데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이상한 발작을 일으키는 한 여자가 열차에 타게 된다. 승무원들은 그녀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하게 되는데 발작을 일으키던 그녀는 갑자기 승무원을 물어뜯어 버린다. 그 이후 승무원은 소녀에게 물린 채로 객실 안으로 난입했고 마치 좀비와 같이 변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물면서 좀비 바이러는 퍼져간다. 일부 인원들은 그 곳에서 도망쳤지만 나머지는 모두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가 되어버렸다. 열차가 동대구역에 들어서자 다른 열차가 가로막아 더 이상 부산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기장은 다른 열차를 가지고 올테니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열차로 오라는 방송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한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보에 희생자들은 계속 발생하게되고, 결국엔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좀비 액션물 부산행이었다. 부산행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부산행을 볼 수 있다.

등장인물

부산행의 스토리는 당시 인기를 끌었던 좀비물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액션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다른 이유는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영화 이후에 드라마 <도깨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공유, 로맨스물에 주로 등장하는 정유미, 최근 범죄도시2에 출연한 천만배우 마동석 외 안소희 최우식 김의성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 유명 배우들이 등장한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유는 부산행을 이어 도깨비까지 흥행에 흥행을 잇는 배우로 자리잡았고, 부산행의 조합에서 만난 공유와 정유미는 이후에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에서도 같이 출연하게된다. 천만관객 흥행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부산행에 나온 이후로 출연 배우들은 더 이목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후반부 결말 전개가 아쉽다는 평을 많이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되기까지의 속도가 관객들이 긴장감을 극대화시켜주지만 후반으로 엔딩까지 흐릿해진 주제와 결말을 자아낸다는 점이다. 

해외 평가는 매우 좋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한 유명 평론가는 극찬을 했다. 이러한 극찬들 속에서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할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는 점에서 부산행은 해외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꾀나 신선한 충격을 전달해줬다고 생각한다. 이 계기로 부산행을 본 외국인들은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도 많이 늘어나게됐고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부산행을 따라하는 좀비 관련 영화 작품들도 많이 개봉했지만 부산행과 같이 큰 흥행을 가져온 영화는 아직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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